리뷰리 책을 읽고나서

Posted by 그루아노
2017. 7. 23. 10:40 일상

오늘은 책을 읽고나서의 대한 생각을 적어보았다 


중복이 지났는데 그리고 장마가 지났는데도 비가 계속 오고 있다 밖에 나가지도 않고 그냥 집에서 주말에 딩굴딩굴 날씨가 너무 더워서 무엇을 할지 고민을 하다가 리뷰리


그냥 책을 읽기로 결심을 했다 책 보고 앉아 있는게 무엇보다 가장 편안하다 재밌는 책들이 요즘에 많이 나와서 읽는 재미가 솔솔하다 그럼 어떤 책을 또 고를지 고민하다가 


요즘에 로버트 기요사키 책들이 너무나 재미있다 예전에는 무슨말인지 도통 알수가 없는데 세상을 살아가면서 다양한 일들을 겪다보니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역시나 사람은 오래 살아봐야 더 깊이 있는 인생의 무언가를 아는거 같다 그럼 책 내용을 한번 보고 리뷰를 해보겠다리뷰리


감명받았다



리뷰리 용기라는 말이 프랑스에서 심장이라는 어원에서 변화된건지는 처음알게 되었는데 위에 글귀를 읽고 무언가 탁 오는 느낌을 받아서 주위 사람들에게 많이 공유를 했는데 어떻게 느꼈을지는 모르겠다 암튼 나는 머리로 생각하기 보다 용기는 정말 심장에서 나온다는 말이 실로 공감이 된다 사람들은 머리로 많은 생각을 하다보니 그리고 학교에서 배운 내용대로 살아가다보니 평생 용기있는 삶을 살기에는 정말 힘들지 않을까 싶다 그건 한국이나 다른 나라나 똑같나 보다



리뷰리 돈을 빌려서 부동산을 구매한다라는 말이 정말로 와닫는데 참으로 쉽지는 않지만 하다보면 이게 정말 정답이구나 싶다 평생 가봐야 몇억 모으기가 쉽지가 않은데 부동산을 사는게 부자로 가는 지름길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맥도날드 역시 로켓 CEO 레이크록이 맥도날드는 부동산 회사라는 말이 와닫는다



리뷰리 더 살아봐야 와닫겠지만 인생은 타이밍과 운이 많이 작용을 하는거 같다 아무리 내가 열심히 해도 안되는게 있고 상황이 어려워지면 집중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무엇보다 경험이 중요한거 같다 그리고 실패라는 경험도 빨리 경험을 해야지 알리바바의 마윈이 말한대로 35살이 지나면 가능성이 없다라는 말이 와닫는 대목이다



리뷰리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태어난 성향이 다르듯이 가지고 있는 지능도 다르다고 생각된다 위에 설명한대로 수학을 잘하는 친구는 논리와 수학적 지능이 뛰어난데 내 친구만 보더라도 추상적인걸 위주로 생각하다보니 이제 살면서 나랑 점점 안맞구나 싶다 나는 언어 지능쪽에 가까운거 같다 



그리고 대인관계 지능도 필요한거 같다 사람들을 많이 만나봐야 어떤 생각을 알수 있듯이 이러한 경험들이 많이 조합이 되어야지 더 많은 세상과 교류하며 성장할수 있을듯 하다 하지만 지금 겪고 있는 교육으로는 힘들지 않을까 싶다 너무나 폐쇄적인 교육환경에서 정말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 학생들이 나올 가능성은 매우 어렵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프랑스 교육에서 철학을 강조를 많이 하는데 생각하는 사람이 중요한거 같다



리뷰리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죽이면 안되듯이 부동산을 구입하고나서는 절대 자산을 늘려가야지 팔면 안될듯 하다 자본이득을 위해서는 세금을 내야하기 때문에 자산을 늘려가면서 오랫동안 갖고 있으면 양도세도 없고 이러한 방법을 많이 섭득해야 하겠다



그리고 감정을 매우 추스리고 하는건 좋지만 평소에 화를 많이 가슴에 담고 있으면 병이 되는거 같다 웬만하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빨리 풀고 재빨리 일어나는 회복력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나 역시 빨리 빨리 무언가 할려고 하는 성향이 있는데 이것 때문에 화가 많이 치밀어 오른다 명상이나 해서 빨리 치료하는게 좋을거 같다



오늘 주말인데 어제 산 책들을 마저 읽고 오늘은 다음주 한주를 위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이제 해야할일이 많다 그리고 나는 내일을 사랑한다 사람들에게 돈을 벌수 있는 걸 전달하는게 매번 새로운 공부가 나를 설레게 한다 스티브잡스가 말한대로 사랑하는 사람을 찾듯이 사랑하는 일을 찾아라가 와닫는다

10월 남강유등축제 다녀왔어요~!

Posted by 그루아노
2015. 10. 20. 00:08 일상

유등축제가 끝나서 이제는 조용한 남강인데요 


저는 바로 앞에 살고 있다보니 부쩍부쩍한게 오랜만에 느꼈는데요 매년 하는 축제이긴 하지만 저도 주민으로써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참으로 좋습니다 그런데 이번년부터 만원씩 돈을 받아서 타지역 사람들에게 욕을 먹기도 했는데요 


주민들도 금토일 황금 연휴에는 입장을 하기 위해서는 돈을 지불해야 되기때문에 조금은 불만이 섞인 일이었습니다 내년에는 돈을 안받고 진행을 했으면 하는 바람인데요 점점 성장하고 있는 진주유등축제는 외국분들도 많이 오더라구요 


살고 있는 지역주민으로써 매우 뿌듯하고 자랑스러운데요 계속해서 좋은 진주시에서 노력해서 좋은 축제 만들기를 기원합니다


남강유등축제




첫날에 날씨가 흐려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저녁부터는 날씨가 개더라구요!




매년 똑같은 해외 음식체험장이 들어서는데요 저는 다꼬야끼를 자주 섭취를 합니다




등을 만들때 국가별로 상징성 있는걸 다는데요 한번 읽어보았는데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어 새롭더라구요




촉석루 안에 있는 논개 사진인데요 왜군에 의해 목숨을 같이 받친 존경하는분인데요 논개 바위가 있어서 

촉석루에는 많은 사람들이 보러 오더라구요 아무래도 중고등학교 소풍이나 여행으로 선정해서 진주로

많이 오더라구요




촉석루에 들어가보니 등을 준비하고 있떠라구요 아무래도 유등축제다 보니 낮에는 볼게 없는거 같아요





밤이 되니까 불빛이 나와서 이뻐보이지 별로더라구요 낮에는 그냥 한바퀴 돌다가 나왔습니다




예전에 이 다리를 건너는데도 돈을 달라고 했는데 지금은 비용없이 입장할때 만원내는거에 포함되어 있떠라구요




입구에 들어설때 성처럼 만들어놓았네요 매년 보다보니까 특별한거는 없는거 같네요!




밤에 집에서 내려본건데 불꽃 장난 아니더라구요 직접 들어가서 보는것보다 아파트 높은층에서 보니 더 잘보여서 공짜로

좋은 구경을 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위에서 내려봤는데요 낮에는 볼품이 없죠? 유등축제답게 밤에 빛나는걸 봐야 마음에 와닫더라구요!




그래도 불꽃 하나만큼은 멋지게 터트려서 좋았습니다 2주간 이어졌던 남강유등축제가 이제 막을 내렸네요

내년에는 더 멋진 기획으로 찾아올것을 기대해야겠어요 또 진주가서 재밌는 시간 보내야겠습니다 내년이

빨리 왔으면 하네요 요즘에 일이 안풀리다가 또 에너지를 내서 힘내고 있는데요 요즘 경제가 워낙 힘든 시

기다 보니 편안한 사람이 없는거 같아요 모두들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건프라 엑스포 2015 삼성역 지하철 전시를 보고

Posted by 그루아노
2015. 8. 27. 23:04 일상


26일에 삼성역에 우연찮게 갔다가 건프로 엑스포 2015가 열리는것을 알게 되었다 시간이 없어서 들


어가보지는 못했다 


평소에 건담을 좋아해서 옛생각도 날겸 지하철에 간단히 전시되어 있는 건담들만 볼수 있었다 


워낙 종류가 다양해서 이름은 정확하게 모르고 그냥 옛날 애니메이션에 봤던 느낌만 알뿐 




무료 입장이라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했을거 같다 건프라 빌더즈 월드컵도 열렸다고 한다 





한국에서 국적의 위에 보는것처럼 말레이시아 캐나다 애니매이션의 강국 일본까지 아마도 일본이 우승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자기 나라에서 만든거니까..




건담 엑시아 뉴건담 굉장히 멋있다 집에 하나쯤 장식으로 놓아두고 싶다




건프라 엑스포 한정판이라고 하는데 직접 구입할수가 있다고 하는데 건담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은 행사가 아닐까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샤아 자쿠같은 로봇을 어렸을때 가지고 싶었다 설날때 돈 받은거 꿈쳐서 장난감 많이 샀던 기억이 난다




색상도 알록달록 가격은 300000만원이나 한달 용돈 다 날아가겠네 가격이 싸지는 않다




개구리 중사 케로로도 나와 있어서 어린이들이 좋아할거 같은 전시회이다




인기 만화 원피스! 루피 캐릭터랑 배 전시까지 해놓았다




대형건담까지 가격기준은 뭐땜에 달라지는데 알수가 없다






이 건담은 뭔가 굉장히 멋지다! 가격은 나와있지 않은거 보니 비싼가 보다




옛날 만화 건담 정말 재밌겠 봤는데 뭔가 로봇이 잘생겨 보이지 않은가? 요즘에 어른들도 피규어 장난감을 많이 모은다고 한다 나도 이런걸 모으고 싶은 이유가 어렸을때 정말 부모님이 장난감을 잘 사주지 않았다 





그래서 나이들어서 이런 미련이 남나 보다 암튼 재밌는 경험이었다 우연히 삼성역에 가서 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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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네멋대로해라

Posted by 그루아노
2015. 8. 8. 01:31 일상

내 어렸을 때를 기억하면,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는 성격에 항상 자전거를 타고 사방팔방으로 돌아다녔다. 머리와 팔에 있는 여러 군데 상처만 봐도 부모님이 나를 키우면서 얼마나 힘드셨는지 상상이 간다. 내 부모님은 갓 5살이 된 나를 재워놓고 잠깐 집 밖에 나갔다 온 사이 어디론가 내가 사라져서 찾는다고 애를 먹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한다. 초등학교 성적표에는 항상 주의가 산만하고 명랑하다는 말이 적혀 있었다. 






한번은 초등학교 2학년 때 선생님께서 "감기 기운이 있으니 감기약 먹어야 해"라는 말에 "감기약보다 감기 안 걸리는 약 먹어야 하지 않나요?"라고 말대꾸를 한 탓에 손바닥을 맞기도 했었다. 어린 눈에는 감기약 봉투에 적힌 ‘감기약’이라는 문구가 이해가 잘 안 가서 궁금해서 던진 질문이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는 계속되는 엉뚱한 질문과 산만한 행동 때문에 집으로 쫓겨나기도 했다. 지금은 초등학생이 학교에서 쫓겨나는 일은 상상도 못 할 일이지만, 당시 내가 다녔던 학교 선생님 대부분이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었고, 예의에 대해서 엄격했다. 어렸을 때 궁금한 게 많은 탓에 엉뚱한 질문으로 다른 친구들보다 선생님께 많이 맞았다. 그리고 내 담임이 되는 선생님은 항상 집으로 꼭 전화 한 통은 하셨다. 

"애가 너무 산만하고 말대꾸를 한다”면서⋯




전화 통화가 끝나면 아버지는 나에게 "학교에서 얌전히 좀 있으라”며 노하셨다. 매 학기가 끝나고 받는 성적표에 적힌 "주의가 산만하고 명랑하다"는 말은 수우미양가의 결과보다 어린 나에게 있어서 더 두려운 결과였다. 중학교, 고등학교에 가면서 점점 질문이 줄어들었고, 자연스럽게 학교 내의 교과 과정보다 학교 외적인 활동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지금도 나는 하나의 경험이 끝나면 또 다른 호기심으로 새로운 경험을 찾아 나서는 주의가 산만한 경험주의자이다. 

얼마 전 2016년부터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시행된다고 하는 뉴스를 듣고 이제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고민이 빨리 시작하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자유학기제는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중간고사, 기말고사의 부담에서 벗어나 토론과 실습을 하며 직접 참여하는 수업을 받으며 본인의 꿈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한다. 내가 꿈꿨던 학교도 바로 체험활동 위주의 교육이었다. 고등학교 때를 돌아보면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체육이었다. 다른 과목과 다르게 내 몸을 움직이며 체험에 가까운 시간은 체육 시간 밖에 없었다. 다른 과목에 관심 없는 학생들에게는 체육 시간만 되면 교실에서 해방이 된 것 마냥 웃으면 운동장으로 뛰쳐나왔다. 그때 고등학교 체육 선생님도 항상 책상에 앉아 있는 과목에서 탈출을 시켜 주기 위해 자유활동을 많이 주셨다. 친구들과 농구, 축구 각자 좋아하는 종목에 사사오오 모모일 때 그때만큼은 모두가 얼굴에 웃음 빛이 돌았다. 그 1시간은 정말 황금 같은 시간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체육 시간이 모든 과목 중에 가장 빨리 시간이 지나갔다.